국세청은 '종합부동산세 명예홍보위원'에 탤런트 박상원(49세), 김미숙(49세)씨를 위촉했다고 5일 밝혔다.
국세청은 "올해에는 종부세 신고대상이 크게 늘어나는 등 이에 대한 홍보가 더욱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며 "이에 따라 탤런트 박상원과 김미숙을 위촉하여 국민들에게 보다 친근하고 편안하게 다가갈 수 있는 홍보를 하기 위해 명예홍보위원을 위촉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에 위촉된 홍보위원들은 앞으로 2년간 종합부동산세 납세홍보물의 표지 모델, 영상물 출연 등 종합부동산세 홍보를 위해 활동하게 된다고 국세청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