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주들의 상승랠리가 끝이 없다. 연일 신고가를 갈아치우고 있다.
이런 배경에는 최근 수주가 시장의 예상을 뛰어넘으면서 주가가 더욱 탄력을 받고 있는 모습이다.
5일 9시33분 현재 현대미포조선이 6% 이상 급등한 1만7500원을 기록하고 있고 S&T중공업도 전일대비 600원(3.95%) 상승한 1만5800원을 기록중이다.
대우조선해양,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도 2~4%대의 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사흘연속 상승중인 현대중공업의 시가총액이 30조원을 넘어서 40만원대를 코앞에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