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골프공 제조업체 볼빅이 LPGA 투어 볼빅 챔피언십 개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국산 골프공 제조업체 볼빅(회장 문경안)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볼빅 챔피언십(총상금 130만 달러ㆍ약 15억원) 개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4일부터 시작되는 이 행사는 볼빅 골프공 구매 시 제공되는 스크래치 카드를 통해 현금 500만원 및 다양한 경품 행운을 누릴 수 있다.
이벤트 참가는 올해 출시한 골프공(비비드ㆍ바이브ㆍS3 오렌지ㆍ크리스털 루비) 1더즌 구매 후 증정되는 스크래치 복권 1장에 기입된 문구를 확인해 경품을 지급받는 방식이다. 이벤트 경품으로는 볼빅 경량 캐디백, 크로스펏, 모자, 칩볼마커 등이다.
또한 스크래치 복권 내 일련번호를 볼빅 홈페이지(volvik.co.kr)의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해 대회 우승자와 우승 스코어를 맞히면 현금 500만원을 증정한다. 이벤트 당첨자가 2인 이상일 경우 현금 500만원은 분할지급된다.
LPGA 볼빅 챔피언십 개최 기념 이벤트 참가는 볼빅 골프공을 판매하는 전국 주요 골프장 및 대리점에서 가능하며, 이벤트 마감은 26일이다. 당첨자는 볼빅 챔피언십 종료 후 발표된다.
한편 볼빅 챔피언십은 26일부터 나흘간 미국 미시건주 앤아버의 트래비스 포인트 골프장에서 열린다. 김세영(23ㆍ미래에셋), 장하나(24ㆍ비씨카드), 리디아 고(19ㆍ뉴질랜드), 최운정(26), 이일희(28ㆍ이상 볼빅) 등 LPGA 투어 최고 선수들이 대거 출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