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올해 1분기 상업용 부동산 임대동향조사 결과 서울과 6개 광역시 점포 70.3%가 권리금을 내며 권리금 평균은 4574만원에 달한다고 발표했다.
권리금 있는 점포 비율은 인천이 88.7%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어 △광주(82.5%) △대구(80.4%) △울산(79.7%) △부산(78.4%) △대전(64.0%) △서울(60.6%) 등의 순이었다.
권리금은 서울이 평균 5400만원으로 가장 비쌌다. 이어 △광주(4851만원) △대전(4302만원) △인천(4189만원) △대구(3944만원) △부산(3913만원) △울산(2619만원) 순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