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BMS제약, 메디컬 마케팅 강화

입력 2007-07-05 13: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BMS제약은 항암사업부와 올해 1월 출시한 만성B형간염치료제의 메디컬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이영숙씨와 정영연씨를 각각 메디컬 책임자 및 메디컬 어드바이저로 영입했다.

신임 메디컬 책임자인 이영숙씨는 부산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과정을 수료하였으며 미국 University of California Hospital에서 연수하였다. 이 책임자는 녹십자백신를 거쳐 한미약품에서 메디컬 디렉터로 재직했으며 최근까지 삼성화재에서 메디컬 책임자로 근무했다.

이영숙씨는 항암사업부 메디컬 책임자로서 주로 메디컬 마케팅과 질병 의료 분야, 신제품 출시 등을 총괄하게 된다.

또한 정영연 신임 메디컬 어드바이저는 경북대 의대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 및 박사 과정을 수료했으며, BMS 입사 전에는 LG전자 구미공장 및 구미지역 보건소장을 역임했다.

정영연씨는 BMS가 올해 1월 출시한 만성B형간염치료제인 ‘바라크루드’의 메디컬 어드바이저로서 다양한 임상연구 지원 및 마케팅, 영업부 등에 의학적 지원을 하게 된다.

한국BMS제약의 박선동 사장은 “이번 메디컬 전문가들의 영입을 통해 제품 및 마케팅의 전문성을 한층 강화하여 환자 및 의료전문가들에게 보다 양질의 의학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로서 한국BMS제약은 메디컬 디렉터인 안종호 상무, 이창희 상무를 포함해 총 4명의 의사가 근무하게 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속보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법원 “무죄” 선고
  • 금상추에 배추·무까지…식품업계, 널뛰는 가격에 불확실성 고조 [식탁 지배하는 이상기후]
  • “서울 아니라고?” 10년간 전국 청약 경쟁률 1등 ‘여기’
  • 단독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누나 신수정도 임원 직행
  • "9만9000달러는 찍었다"…비트코인, 10만 달러 앞두고 일시 횡보 [Bit코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명태균에 여론조사 뒷돈”…오세훈 서울시장 검찰 고발당해
  • "정우성, 오랜 연인있었다"…소속사는 사생활 일축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241,000
    • -0.86%
    • 이더리움
    • 4,659,000
    • -2.02%
    • 비트코인 캐시
    • 703,000
    • -1.82%
    • 리플
    • 2,008
    • -1.03%
    • 솔라나
    • 347,100
    • -2.39%
    • 에이다
    • 1,430
    • -3.25%
    • 이오스
    • 1,131
    • -2.75%
    • 트론
    • 288
    • -4%
    • 스텔라루멘
    • 716
    • -9.1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450
    • -5.74%
    • 체인링크
    • 24,760
    • +0.41%
    • 샌드박스
    • 1,064
    • +31.0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