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국수의 신’ 천정명, 추격 도중 ‘폭풍 오열’…이유는?

입력 2016-05-05 20: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KBS '마스터-국수의 신')
(출처=KBS '마스터-국수의 신')

‘국수의 신’ 천정명이 뜨거운 눈물을 흘리며 복수심을 불태운다.

5일 방송되는 KBS 2TV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 4회에서는 무명(천정명 분)이 복받치는 감정에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방송된 3회에서 무명은 김길도(조재현 분)의 덫을 피하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4회에서도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사건이 이어지는 가운데 무명은 어릴 적 피할 수 없는 사건으로 부모님을 잃었던 한과 슬픔, 원수인 김길도를 향한 복수심 등 감정이 응집돼 오열하게 된다.

김길도는 보육원장이 제공한 비디오 영상의 끝자락에서 보육원 운동회 부분을 확인하고 놀란 상황. 이에 무명과 김길도의 추격전이 극에 달할 전망이다.

‘국수의 신’ 관계자는 “무명에게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끝없는 위기가 계속될 예정. 길도를 향한 복수심으로 가득했던 그의 감정 고조가 깊은 몰입도를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롯데백화점, ‘노조 조끼 제지’ 논란에 “당사자에 사과, 매뉴얼 재정립할 것”
  • 하반기 서울 청약 경쟁률 평균 190대 1인데...청약통장 ‘탈주’는 한달새 3.7만명↑
  • 대통령실 "캄보디아 韓피의자 107명 송환…초국가범죄에 단호히 대응"
  • 주말 대설특보 예고…예상 적설량은?
  • 李대통령 "형벌보다 과징금"…쿠팡, 최대 1.2조 과징금도 가능 [종합]
  • 환율 불안 심화 속 외국인 채권 순유입 '역대 최대'…주식은 대규모 순유출
  • 알테오젠 웃고, 오스코텍 울었다…주총이 향후 전략 갈랐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2.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366,000
    • -0.54%
    • 이더리움
    • 4,625,000
    • +0.35%
    • 비트코인 캐시
    • 849,500
    • -2.07%
    • 리플
    • 3,018
    • +0.84%
    • 솔라나
    • 197,500
    • -0.1%
    • 에이다
    • 613
    • +0%
    • 트론
    • 406
    • -1.22%
    • 스텔라루멘
    • 356
    • +0.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420
    • -0.3%
    • 체인링크
    • 20,460
    • +1.09%
    • 샌드박스
    • 198
    • +1.5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