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동양의 하와이' 오키나와 매일 운항

입력 2016-05-06 10: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진호 대한항공 한국지역본부장(오른쪽에서 네번째)과 인천국제공항공사 관계자들이 인천-오키나와 노선 신규 취항 행사를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대한항공
▲이진호 대한항공 한국지역본부장(오른쪽에서 네번째)과 인천국제공항공사 관계자들이 인천-오키나와 노선 신규 취항 행사를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대한항공

대한항공은 5일 오후 인천공항 출국장에서 이진호 대한항공 한국지역본부장과 인천국제공항공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오키나와 노선 신규 취항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인천-오키나와 노선은 매일 1편 운항하며 비행시간은 약 2시간20분이다. 출발편은 오후 3시30분 인천을 출발해 오후 5시 55분 오키나와 공항에 도착, 복편은 오후 7시5분 오키나와 공항을 출발해 오후 9시35분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대한항공은 이 노선에 코스모 스위트, 프레스티지 슬리퍼 등의 최신 좌석과 최첨단 주문형 오디오비디오시스템(AVOD)이 장착된 248석 규모의 B777-200을 투입한다.

일본 최남단에 위치해 동양의 하와이로 불리는 오키나와는 일본 유일의 아열대 지역이다. 겨울에도 평균 17℃ 의 온화한 날씨로 매년 약 700만명의 관광객이 찾고 있다.

대한항공은 인천-오키나와 노선 신규 취항을 기념해 오는 29일까지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온라인 통한 항공권 구매 승객과 신규 취항지 퀴즈 이벤트 참여 회원 대상으로 총 188명을 추첨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활 시켜줄 주인님은 어디에?…또 봉인된 싸이월드 [해시태그]
  • 5월 2일 임시공휴일 될까…'황금연휴' 기대감↑
  • "교제는 2019년부터, 편지는 단순한 지인 간의 소통" 김수현 측 긴급 입장문 배포
  • 홈플러스, 채권 3400억 상환…“거래유지율 95%, 영업실적 긍정적”
  • 아이돌 협업부터 팝업까지…화이트데이 선물 사러 어디 갈까
  • 주가 반토막 난 테슬라…ELS 투자자 '발 동동'
  • 르세라핌, 독기 아닌 '사랑' 택한 이유…"단단해진 모습 보여드리고파" [종합]
  • 맛있게 매운맛 찾아 방방곡곡...세계인 울린 ‘라면의 辛’[K-라면 신의 한 수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3.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4,500,000
    • +4.41%
    • 이더리움
    • 2,846,000
    • +4.17%
    • 비트코인 캐시
    • 485,400
    • +0.1%
    • 리플
    • 3,456
    • +4.25%
    • 솔라나
    • 196,800
    • +9.27%
    • 에이다
    • 1,081
    • +4.34%
    • 이오스
    • 746
    • +3.18%
    • 트론
    • 326
    • -1.51%
    • 스텔라루멘
    • 404
    • +1%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450
    • +1.9%
    • 체인링크
    • 20,570
    • +8.26%
    • 샌드박스
    • 421
    • +5.7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