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미세먼지주의보 12시간만에 해제

입력 2016-05-07 14: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연합뉴스)
(연합뉴스)

7일 오전 1시 서울에 발령됐던 미세먼지(PM-10) 주의보가 12시간 만에 해제됐다.

서울시는 이날 오후 1시를 기해 미세먼지 주의보를 해제한다고 발표했다. 대기 미세먼지 농도가 97㎍/㎥로 해제 기준인 100㎍/㎥ 미만으로 떨어졌기 때문이다.

미세먼지 주의보는 시간당 평균농도가 150㎍/㎥ 이상이 2시간 지속할 때 발령된다. 이날 오전 1시 서울 25개 구 시간당 평균농도는 175㎍/㎥를 기록했다.

서울시는 "외부에서 황사 등 대기오염물질 유입이 적고 풍향이 세져 대기 확산이 원활해 대기오염도 감소했다"며 '해제 후에도 황사 지속시간은 기류에 따라 유동적일 수 있기 때문에 지역에 따라 고농도가 지속될 수 있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철도파업 철회' 오늘 첫차부터 정상운행…이용객 불편 해소
  • 디지털헬스케어 토지는 비옥하지만…수확은 먼 길 [빗장 걸린 디지털헬스케어]
  • 2030년 양자기술 시장 155조원…“韓 소부장 육성 서둘러야”
  • K-제약바이오 美혈액학회’서 신약 연구성과 발표…R&D 경쟁력 뽐내
  • 새벽 인스타그램·페이스북 오류 소동…현재는 정상 운영 중
  • 이장우, 연인 조혜원과 내년 결혼 예정…6년 연애 결실 '나혼산' 떠날까
  • "이곳이 주요 정치인 구금될뻔한 B1 벙커?"
  • 계엄 사태가 부른 '디지털 망명'…정치인도 텔레그램 못 놓는 이유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12.12 09:5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3,197,000
    • +4.47%
    • 이더리움
    • 5,425,000
    • +5.73%
    • 비트코인 캐시
    • 775,000
    • +6.6%
    • 리플
    • 3,359
    • +2%
    • 솔라나
    • 322,800
    • +6.36%
    • 에이다
    • 1,532
    • +7.89%
    • 이오스
    • 1,544
    • +5.9%
    • 트론
    • 401
    • +5.53%
    • 스텔라루멘
    • 611
    • +2.6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400
    • +6.55%
    • 체인링크
    • 34,140
    • +10.09%
    • 샌드박스
    • 1,101
    • +12.9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