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주안 아시아나항공 사장이 5일 오전 10시 일본 미야자키현의 히가시 고쿠바루 지사일행을 접견했다고 아시아나항공이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강 사장과 히가시 고쿠바루 지사는 현재 주 3회 운항되고 있는 인천-미야자키 항공 노선의 증편 및 상호 교류 증대를 위한 방안 등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했다"고 전했다.
한편 히가시 고쿠바루 지사는 오는 6일까지 방한하며 아시아나항공 본사 방문 이외에도 '미야자키의 밤' 행사를 비롯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