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석 “가습기 국회 진상 조사… 청문회도 할 것”

입력 2016-05-08 15: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새누리당 정진석 원내대표는 8일 가습기 살균제 피해 사건에 대해 국회차원의 진상조사에 착수하고 청문회도 개최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지난 5년간 가해자인 옥시와 정부·여당으로부터 외면 받았던 피해자들의 사과요구와 보상 문제가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정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가습기살균제 및 미세먼지 대책 당정협의’에서 “국회는 진상 조사에 착수하고, 청문회도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필요한 법 개정 준비도 서두르고 정부·여당은 비장한 각오로 사태 수습에 임하겠다”고 덧붙였다.

또 정 원내대표는 “서울대 교수는 가습기 살균제 유해성에 대한 은폐 혐의를 받고 있는데 어떻게 화학 물질의 유독성을 돈 몇 푼에 은폐할 수 있는가”라며 “검찰은 성역 없이 수사해 한 점 의혹 없이 진상을 밝혀야 한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선진국에서는 유해성 논란으로 판매 허가가 안 된 제품이 우리나라에서는 판매됐는지, 시중에 유통 중인 위생용품의 화학적 유해성은 없는지 확인해야 한다”면서 “정부 부처는 자체 조사 감사를 실시해 달라”고 촉구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삼성, D램 1위 탈환…HBM 훈풍 속 내부 리스크 부상
  • 상호관세 위법 후폭풍…미·중 정상회담 새 변수로 [관세 리셋 쇼크]
  • 쿠팡Inc, 4분기 실적 발표 초읽기...김범석 컨콜 등장에 쏠린 눈
  • "대출 규제 직격탄"⋯청년 6000만·신혼 1억 더 있어야 서울 집 산다
  • ‘Buy 아메리카’ 안방서도 흔들린다…미국인 주식 투자자도 ‘Bye 아메리카’ 선택
  • 중국 추격 현실화된 TV 시장… 삼성·LG, OS·플랫폼으로 승부수
  • 美대법원 제동·새 관세 변수…세계 각국, ‘관망’ 속 복잡한 셈법 [관세 리셋 쇼크]
  • 오늘의 상승종목

  • 02.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036,000
    • +0.03%
    • 이더리움
    • 2,903,000
    • +0%
    • 비트코인 캐시
    • 841,000
    • +0.84%
    • 리플
    • 2,081
    • -1.89%
    • 솔라나
    • 124,800
    • -0.4%
    • 에이다
    • 404
    • -3.12%
    • 트론
    • 423
    • +0.71%
    • 스텔라루멘
    • 229
    • -4.1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070
    • -4.47%
    • 체인링크
    • 12,920
    • -1.82%
    • 샌드박스
    • 122
    • -3.9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