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NDF 1169.0원/1169.5원..14.2원 급등

입력 2016-05-09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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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외환율이 급등했다. 미국 고용지표가 다소 부진했음에도 미 연준(Fed)의 6월 금리인상을 완전히 배제할 수 없다는 판단에서다. 반면 뉴욕증시는 6월 동결에 무게를 두며 랠리를 보였다. 미국 4월 비농업고용은 16만명 증가했다.

6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69.0원/1169.5원에 최종 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0.75원(서울외환중개 기준)을 감안하면 전장현물환 종가(1154.3원)대비 14.2원 상승한 수준이다.

원/달러 1개월물은 장중 1167.5원과 1177.0원 사이에서 거래됐다.

달러/엔 환율은 107.26엔, 유로/달러 환율은 1.1396달러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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