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건설, ‘화성 남양 시티 프라디움 2차’ 13일 견본주택 개관

입력 2016-05-09 07: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화성 남양 시티 프라디움2차 투시도(사진=시티건설)
▲화성 남양 시티 프라디움2차 투시도(사진=시티건설)
시티건설은 오는 13일 ‘화성 남양 시티 프라디움 2차’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이 아파트는 경기도 화성시 남양뉴타운 A4블록에 위치해 있으며 지하 2층~지상 21층, 9개동, 전용 59㎡ 단일면적 총 499가구로 구성됐다.

사업지가 들어서는 남양뉴타운은 화성시청 및 남양도시개발구역과 연계해 개발되는 지역으로 화성시 서부지역 도시기반시설 확보를 통한 지역균형발전 달성, 남양생활권 거주민 및 화성시 산업체 종사자를 위한 친환경도시로의 개발을 목표로 256만㎡ 규모의 계획도시로 조성중이다.

‘화성 남양 시티 프라디움 2차’는 남양뉴타운에서 유일하게 전용 59㎡ 단일 주택형으로 구성돼 있다. 여기에 안정적으로 거주하다가 향후 분양을 결정할 수 있는 분양전환 임대아파트(임대기간 10년, 5년 임대 후 분양전환 가능)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화성 남양 시티 프라디움 2차’는 북동쪽으로 화성시 남양읍~송산면 구간의 77번국도 확장공사(2016년 12월 예정)가 진행 중이다. 향후 공사가 완료되면 안산시, 화성시 반월지구 10분대 생활권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제2외곽순환도로 송산IC는 5분 내로 진입이 가능해진다.

화성 남양뉴타운에 서해선 복선전철이 들어서면 화성시청역(예정)을 이용할 수 있고 신안산선(예정)과 연계돼 서울 여의도까지 약 30분대로 접근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단지 앞에는 동양초, 남양초‧중‧고교가 위치해 있어 안전한 도보통학이 가능하며 화성시립남양도서관, 복합문화센터(예정) 등과도 가까워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여기에 화성시청 및 남양읍사무소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단지 주변으로 중심상업지구가 조성돼 도보거리로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시티 프라디움’의 트레이드마크인 인테리어 스타일 선택제도 도입한다. 세련된 ‘어반스타일’ 또는 절제된 ‘모던스타일’ 총 2가지의 선택형 인테리어를 제공해 소비자의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게 했다.

한편 서해선 복선전철 화성시청역(예정)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인 ‘화성 남양 시티 프라디움 1차’도 일부 잔여물량을 성황리에 분양 중이다. 화성시 남양뉴타운 B-1블록에 위치하며 전용 84㎡ 총 813가구 규모다. ‘화성 남양 시티 프라디움 1․2차’ 통합 견본주택은 경기 안산시 상록구 이동 714-1번지에 마련돼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활 시켜줄 주인님은 어디에?…또 봉인된 싸이월드 [해시태그]
  • 5월 2일 임시공휴일 될까…'황금연휴' 기대감↑
  • "교제는 2019년부터, 편지는 단순한 지인 간의 소통" 김수현 측 긴급 입장문 배포
  • 홈플러스, 채권 3400억 상환…“거래유지율 95%, 영업실적 긍정적”
  • 아이돌 협업부터 팝업까지…화이트데이 선물 사러 어디 갈까
  • 주가 반토막 난 테슬라…ELS 투자자 '발 동동'
  • 르세라핌, 독기 아닌 '사랑' 택한 이유…"단단해진 모습 보여드리고파" [종합]
  • 맛있게 매운맛 찾아 방방곡곡...세계인 울린 ‘라면의 辛’[K-라면 신의 한 수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3.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4,647,000
    • +4.29%
    • 이더리움
    • 2,852,000
    • +4.13%
    • 비트코인 캐시
    • 486,900
    • +0.25%
    • 리플
    • 3,471
    • +4.45%
    • 솔라나
    • 197,400
    • +9.06%
    • 에이다
    • 1,090
    • +5.11%
    • 이오스
    • 750
    • +3.88%
    • 트론
    • 326
    • -1.81%
    • 스텔라루멘
    • 406
    • +1.75%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500
    • +1.88%
    • 체인링크
    • 21,400
    • +12.34%
    • 샌드박스
    • 423
    • +6.0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