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웹툰 ‘신과함께’를 원작으로 한 영화 ‘신과함께’의 출연진이 드러나면서, 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영화 ‘신과함께’는 하정우, 이정재, 차태현을 비롯 주지훈, 마동석, 오달수까지 충무로의 내로라하는 배우들을 모두 모아 화제가 됐다.
김용화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 ‘신과함께’는 주호민 작가의 웹툰 ‘신과함께’가 원작이다.
한국 전통 민속 신들의 세계와 현실 세계를 감각적으로 재해석했다. 탄탄한 스토리와 활력이 넘치는 캐릭터들로 독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았다. 2011년에는 대한민국 콘텐츠 어워드 만화부분 대통령상 대상과 독자만화 대상을 수상했다.
2017년 개봉을 예정할 예정인 ‘신과함께’는 5월 크랭크인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