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 ‘앵그리버드’ IP 활용한 모바일게임 개발 착수

입력 2016-05-09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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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서 조이시티 상무(왼쪽)와 데이비드 번 로비오 게임즈 부사장이 협약 체결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조이시티
▲조한서 조이시티 상무(왼쪽)와 데이비드 번 로비오 게임즈 부사장이 협약 체결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조이시티

조이시티는 핀란드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회사이자 앵그리버드의 개발사인 로비오와 ‘앵그리버드’ IP(지적재산권) 라이선스 사용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앵그리버드는 참신한 에피소드와 게임성으로 전 세계 모바일 게임 시장에 돌풍을 일으킨 타이틀이다.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는 35억건에 달하며 높은 대중적 인지도와 브랜드 파워를 자랑한다.

조이시티는 이번 계약을 통해 앵그리버드의 IP 라이선스를 취득하게 됐다. 이를 통해 자사 모바일 게임인 ‘주사위의 신’을 기반으로 한 모바일 보드게임을 선보일 계획이다. 우선적으로 조이시티가 중국을 포함한 아시아권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이후 로비오가 이 외 지역에서 퍼블리싱한다는 계획이다.

조성원 조이시티 대표는 “세계 초기 스마트폰 시장에서 성공 신화를 쓴 ‘앵그리버드’의 브랜드로 새로운 모바일 게임을 개발하게 돼 기대가 크다”며 “이번 계기로 글로벌 역량을 한층 강화해 아시아를 넘어 북미, 유럽 등 서구권에 대한 새 활로를 확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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