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관광개발은 5일 오전 광화문 본사에서 프라임 방송 부동산 전문 채널 RTN과 업무제휴 조인식을 갖고 해외 부동산 투자시찰단 투어인 ‘RTN 월드센터 인벤투어’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RTN 월드센터 인벤투어’는 해외 투자 가이드 프로그램인 RTN 월드센터의 해외 부동산 현장 취재를 통해 사전에 검증된 정보만을 선별, 투자 시찰단 투어와 연계하는 신개념 해외 부동산 전문 투자 시찰단 프로그램이다.
롯데관광개발 관계자는 “투자 업체의 일방적인 정보만을 믿고 무작정 현지를 방문해 투자 한다면 그에 따른 피해는 고스란히 소비자의 몫으로 돌아간다”며 “RTN의 투자 가이드 프로그램과 연계를 통해 현지 투자 정보와 투자 시 유의사항 등 상세하고 검증된 정보를 인벤투어에 적용함으로써 투자자들의 피해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해외 투자시찰단 투어를 출시할 것”이라고 제휴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RTN 월드센터 인벤투어’는 국내 최대 동남아 투자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는 말레이시아편을 시작으로 이 달부터 본격적인 연간 투자시찰단 투어 상품을 출시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