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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안산 대부도 토막살인범’ 조성호 “무게 줄이려 피해자 장기 일부 버렸다”
경기 안산 대부도 토막살인범 조성호 씨가 시신을 훼손하는 과정에서 장기 일부 등을 떼어 내 버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어제 경찰 조사에서 조 씨는 피해자의 장기 일부와 피부 조직 등을 떼어내 피해자 옷과 함께 쓰레기봉투에 넣어 지난달 집 앞에 버렸다고 진술했습니다. 일부는 샤워장 하수구에 흘려보냈다고 말했습니다. 조 씨는 장기를 훼손한 이유에 대해 “무게를 덜기 위해서”라고 진술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일부 네티즌이 ‘장기매매’ 의혹을 제기하는데 산 상태에서 수술해 장기를 꺼내지 않으면 괴사해 매매할 수 없다”며 의혹을 일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