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호, 신시내티전 선발 출전…박병호·김현수는?

입력 2016-05-10 08: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8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경기에서 강정호가 방망이를 휘두르고 있다. (AP/뉴시스)
▲8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경기에서 강정호가 방망이를 휘두르고 있다. (AP/뉴시스)

강정호(29·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신시내티 레즈전에 선발 출전한다.

강정호는 10일(한국시간) 미국 신시내티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리는 2016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 경기에 6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한다.

전날 경기에 대타로 출전해 한 타석을 소화한 강정호는 이날 다시 선발로 복귀한다. 부상에서 돌아와 7일 올 시즌 첫 경기에 출전한 강정호는 연타석 홈런을 쏘아 올리며 화려한 복귀전을 치렀다. 8일 경기에서는 타점을 올렸다. 올 시즌 성적은 타율 0.250(8타수·2안타) 2홈런 4타점 OPS(출루율+장타율) 1.222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피츠버그는 제이소(1루수), 매커친(중견수), 폴란코(우익수), 마르테(좌익수), 서벨리(포수), 강정호(3루수), 해리슨(2루수), 머서(유격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선발투수는 좌완 존 니스다.

한편 박병호(30미네소타 트윈스)는 미네소타 타겟필드에서 열리는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경기에 6번 지명타자로 나선다. 김현수(28볼티모어 오리올스)는 이날 경기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500,000
    • -0.23%
    • 이더리움
    • 4,696,000
    • +1.4%
    • 비트코인 캐시
    • 709,000
    • -3.21%
    • 리플
    • 2,009
    • -4.7%
    • 솔라나
    • 351,000
    • -1.27%
    • 에이다
    • 1,446
    • -2.56%
    • 이오스
    • 1,208
    • +14.18%
    • 트론
    • 296
    • -0.67%
    • 스텔라루멘
    • 805
    • +33.9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7,700
    • -1.26%
    • 체인링크
    • 23,950
    • +3.95%
    • 샌드박스
    • 877
    • +60.9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