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릴로 옥수수 먹기에 도전했다가 머리에 '초대형 땜빵'이 생긴 여성이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8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드릴로 옥수수 먹기'에 도전했다가 머리카락 일부가 뽑힌 여성의 사연을 공개했다. 그는 최근 해외에서 유행중인 '옥수수 챌린지'를 시도하다 드릴에 머리카락이 걸리는 바람에 이마 윗 부분에 초대형 땜빵이 생겼다. 데일리메일은 여성이 치료받는 모습도 공개했다. 의사는 모근이 손상되지 않아 천만다행이라며 "머리카락은 다시 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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