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인민은행이 미국 달러화 대비 위안화 가치를 지난 3월 4일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고시했다고 10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인민은행은 이날 달러·위안 기준환율을 전일 대비 0.2% 오른(위안화 가치 하락) 6.5233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전날 미국 달러화 가치가 강세를 보인 영향으로 풀이된다.
한편 인민은행은 이날 7일물 역환매조건부채권(역레포) 발행으로 700억 위안(약 12조5700억원)의 유동성을 시중에 공급했다.
입력 2016-05-10 10:25
중국 인민은행이 미국 달러화 대비 위안화 가치를 지난 3월 4일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고시했다고 10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인민은행은 이날 달러·위안 기준환율을 전일 대비 0.2% 오른(위안화 가치 하락) 6.5233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전날 미국 달러화 가치가 강세를 보인 영향으로 풀이된다.
한편 인민은행은 이날 7일물 역환매조건부채권(역레포) 발행으로 700억 위안(약 12조5700억원)의 유동성을 시중에 공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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