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조성호 “계획 범행 아니다” 강조… 범죄심리학 교수 “자신에 유리한 점만 발언”

입력 2016-05-10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 눈에 이슈가 쏙~ 오늘의 카드뉴스>


“수돗물서 악취”… 아파트 물탱크서 중국인 시신 발견

‘안산 대부도 토막살인범’ 조성호 “무게 줄이려 피해자 장기 일부 버렸다”

김영란법 Q&A… “배우자가 금품 받으면 누가 처벌받나요?”

동네변호사 조들호, 시청률 11.8% ‘독주’…대박·몬스터, 2위 싸움 치열


[카드뉴스] 조성호 “계획 범행 아니다” 강조… 범죄심리학 교수 “자신에 유리한 점만 발언”

경기 안산 대부도 토막살인범 조성호 씨가 오늘 현장검증에서 범행 장면을 재연했습니다. 이날 현장검증에 나서면서 조 씨는 유족에게 짧게 사과를 하긴 했지만 우발적 범행임을 강조하며 변명을 늘어놨습니다. “당시에는 나도 부모님의 욕을 들었기 때문에, 그 때 좀 우발적인 상황이었지만…”이라며 계획범죄가 아니었음을 강조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는 “피해자에 대한 공감능력은 현저히 떨어져 미안한 마음은 안중에도 없고 단지 자신에게 유리한 점만을 강권하는 발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848,000
    • -1.69%
    • 이더리움
    • 4,611,000
    • -0.65%
    • 비트코인 캐시
    • 690,000
    • -5.61%
    • 리플
    • 1,925
    • -9.45%
    • 솔라나
    • 343,600
    • -3.07%
    • 에이다
    • 1,399
    • -6.23%
    • 이오스
    • 1,157
    • +7.43%
    • 트론
    • 286
    • -4.35%
    • 스텔라루멘
    • 751
    • +22.5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500
    • -6.45%
    • 체인링크
    • 23,140
    • -1.49%
    • 샌드박스
    • 849
    • +5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