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부, 제1기 ‘청년고용정책참여단’ 모집…정책 체감도 높인다

입력 2016-05-11 06: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앞으로 청년고용 정책에 대해 청년들이 제시한 의견이 정부정책에 반영될 수 있는 길이 열린다.

고용노동부는 청년고용촉진특별위원회 산하 전문위원회인 ‘현장모니터링전문위원회’의 효과적인 운영을 위해 ‘청년고용정책참여단’을 신설ㆍ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참여단에 선발된 청년은 취업진로상담, 교육훈련, 체험인턴, 해외취업, 공공일자리, 지원금·보조금, 창업 등 7개 정책 분야 중에서 세부 청년고용지원 프로그램을 선택하게 된다. 그런 다음 모니터링 조사표 등을 활용해 지역별로 해당 정책의 타당성, 인지도, 사각지대 유무 등을 조사해 분석하고, 그 의견을 현장모니터링 전문위원회에 제출해 전문가들과 함께 정책대안을 만들어 간다.

청년고용정책에 관심있는 만15∼34세의 청년이면 누구나 오는 12일부터 22일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이때 청년고용지원사업 참여 유경험자는 우선 선발 대상자가 된다. 또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청년 지원 강화 차원에서 청년취업지원 기관, 청년단체, 비진학 청소년 등 취약청년 등을 지원하는 기관 관계자의 경우 연령에 관계없이 참여할 수 있다.

참여단에서 활동한 청년에게는 소정의 활동비 등이 지급되며 임명장 및 수료증, 워크숍 등을 통한 전문가 특강, 정부 일경험 및 인턴 프로그램에 우선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우수 활동자에 대해서도 별도의 시상을 할 계획이다.

지원방법은 청년워크넷, 고용노동부 홈페이지, 페이스북, 트위터 등을 통하여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며, 서류심사를 거쳐 오는 25일 홈페이지, 블로그 및 개별통지를 통해 최종 합격자가 발표된다.

나영돈 고용부 청년여성고용정책관은 “청년고용정책참여단 출범을 계기로 청년의 정부정책 참여가 제도화되면 청년고용정책의 실효성과 체감도가 획기적으로 높아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2026 설 인사말 고민 끝…설날 안부문자 총정리
  • 설 명절 전날 고속도로 혼잡…서울→부산 6시간20분
  • OTT는 재탕 전문?...라이브로 공중파 밥그릇까지 위협한다
  • ‘지식인 노출’ 사고 네이버, 개인정보 통제 기능 강화
  • AI 메모리·월배당…설 용돈으로 추천하는 ETF
  • “사초생·3040 마음에 쏙” 경차부터 SUV까지 2026 ‘신차 대전’
  • 합당 무산 후폭풍…정청래호 '남은 6개월' 셈법 복잡해졌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2.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084,000
    • -0.28%
    • 이더리움
    • 2,938,000
    • +1.52%
    • 비트코인 캐시
    • 852,000
    • +3.9%
    • 리플
    • 2,193
    • +1.06%
    • 솔라나
    • 126,100
    • -0.71%
    • 에이다
    • 421
    • +1.69%
    • 트론
    • 421
    • +1.69%
    • 스텔라루멘
    • 249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600
    • +3.27%
    • 체인링크
    • 13,090
    • +1.95%
    • 샌드박스
    • 130
    • +0.7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