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녹인(Knock-In) 37%로 낮춘 ELS 등 3종 공모

입력 2016-05-11 11: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유안타증권
▲출처=유안타증권

유안타증권은 오는 13일까지 원금손실조건(Knock-In)을 37%로 낮춘 ELS 등 파생결합상품 3종을 총 6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11일 밝혔다.

ELS 3552, 3553호는 만기 3년의 스텝다운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KOSPI200지수, HSI지수, 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ELS 3552호는 최초기준가격의 90%(6,12,18개월), 85%(24,30개월), 80%(36개월) 이상인 경우 연5.30%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상환된다. 또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최초기준가격의 37%미만으로 한번이라도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15.90%(연5.30%)의 수익률로 만기상환된다.

ELS 3553호는 최초기준가격의 85%(6,12,18개월), 80%(24,30개월) 이상인 경우 연6.00%의 수익률로 조기상환된다. 또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만기시 최초기준가격의 60%이상인 경우 18.00%(연6.00%)의 수익률로 만기상환된다.

ELS 3551호는 만기 4개월에 S&P500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기초자산의 종가가 전일 종가에 비해 10%를 초과 하락하지 않으면 최대 연 3.80%를 지급한다. 다만 기초자산의 종가가 전일 종가에 비해 10%를 초과하여 하락할 경우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환율변동에 따라 자산가치가 변동되거나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최소가입금액은 10만원(10만원 단위)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비트코인, 9.4만 선 일시 반납…“조정 기간, 매집 기회될 수도”
  • "팬분들 땜시 살았습니다!"…MVP 등극한 KIA 김도영, 수상 소감도 뭉클 [종합]
  • '혼외자 스캔들' 정우성, 일부러 광고 줄였나?…계약서 '그 조항' 뭐길래
  • 예상 밖 '이재명 무죄'에 당황한 與…'당게 논란' 더 큰 숙제로
  • 이동휘ㆍ정호연 9년 만에 결별…연예계 공식 커플, 이젠 동료로
  • 비행기 또 출발지연…맨날 늦는 항공사 어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11.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241,000
    • -3.22%
    • 이더리움
    • 4,657,000
    • -4.16%
    • 비트코인 캐시
    • 688,000
    • -2.41%
    • 리플
    • 1,970
    • -2.57%
    • 솔라나
    • 323,100
    • -3.23%
    • 에이다
    • 1,334
    • -3.47%
    • 이오스
    • 1,109
    • -2.89%
    • 트론
    • 271
    • -1.81%
    • 스텔라루멘
    • 631
    • -10.3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750
    • -3.27%
    • 체인링크
    • 24,260
    • -2.84%
    • 샌드박스
    • 864
    • -13.0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