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IP(인터넷)TV를 보면서 운동할 수 있는 사물인터넷(IoT) 골프 연습기 ‘기가 IoT 헬스 골프 퍼팅’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사진제공= KT)
기가 IoT 헬스 골프 퍼팅은 골프장을 옮겨 놓은 듯한 느낌을 주는 실감형 골프 퍼팅 서비스다.
초당 10만회를 감지할 수 있는 적외선 센서 60개가 기기 내에 포함돼 골프 퍼팅의 속도, 방향, 거리 측정이 가능하다.
이용자는 올레tv 화면을 보면서 스트로크 플레이, 매치 플레이, 스킨스 게임, 퍼팅 연습, 미니 골프 등을 즐길 수 있다.
기가 IoT 헬스 체중계 3종(체중계·체지방계·체지방계 플러스)은 최대 8가지 체성분(체중, 체지방률, 복부비만 수준, 기초 대사량, 체질량 지수, 체수분율, 근육률, 골량)을 측정해준다.
기가 IoT 헬스 앱을 이용하면 일일, 주간, 월간, 연간 체중 및 체성분 변화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골프퍼팅의 가격은 59만원이다. 신제품 홍보 기간에는 할인을 받아 37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체중계는 2만9900원, 체지방계는 5만9000원, 체지방계 플러스는 8만49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