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손해보험)
롯데손해보험은 단종보험대리점 상품 ‘롯데 제품보증연장보험’이 롯데하이마트 전 지점으로 판매 확대 이후 2000건에 육박하는 판매를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상품은 롯데하이마트에서 가전제품 구매 후 해당 보험가입 시 기존 가전제품 A/S 기간 1년에 4년을 더해, 총 5년 기간 동안 제품의 실제 수리비를 보장하는 상품이다.
제품보증연장보험은 출시 이후 5개월(2015. 10 ~ 2016. 2) 시범판매 기간 동안 103건의 실적을 기록했다. 이후 지난 3~4월 두달간 1738건 판매를 기록했다.
롯데손보는 지난 2015년 10월 해당 보험상품 출시 이후 롯데하이마트 5개 지점에서 5개월의 시범판매을 했었다. 이후 지난 3월 3일부로 롯데하이마트 전국지점으로 판매를 확대했다.
박윤현 롯데손보 신채널영업부문 부문장은 “시범판매 기간을 거치며, 고객이 좀더 쉽고 편리하게 상품에 대해 안내 받을 수 있도록 TM영업 방법으로 개선했다” 며 “롯데하이마트 전국 지점 판매망 확대로 가전제품 수리에 대한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고 밝혔다.
한편 해당 상품은 다수 제품 가입 시 보험료의 최대 10% 할인을 통해 보험료에 대한 혜택을 부여하고 있으며, 계약자가 부담한 실제수리비를 보상한도 내에서 담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