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스키스 김재덕, 토니안(출처=온스타일 '매력TV-토니안TV' 영상 캡처)
젝스키스 컴백을 응원하는 토니안과 젝스키스 김재덕과의 관계가 이목을 끌고 있다.
토니안은 11일 젝스키스와 YG엔터테인먼트의 전속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에 인스타그램을 통해 응원의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토니안과 젝스키스와의 관계가 주목받는 것.
토니안은 젝스키스와 동시대에 활동했던 H.O.T.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그리고 현재는 젝스키스 멤버 김재덕과 한 집에 살만큼 돈독한 사이로 알려졌다.
하지만 토니안은 H.O.T.로 활동했을 당시엔 젝스키스와 큰 인연이 없었다. 오히려 말 한 번 하지 않은 사이로 알려졌다.
젝스키스 해체 이후 H.O.T까지 해체됐고, 이후 이들은 군대에서 재회했다. 김재덕이 토니안의 군대 선임이 되면서 두 사람은 돈독한 우정을 쌓게 됐고, 전역 후에도 함께 생활하며 예능프로그램에도 동반 출연했다.
현재 김재덕은 토니안이 운영하는 엔터테인먼트 회사의 트레이너로도 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