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민효린, 조권 본명 폭로에 당황 "실제 이름 정은란"

입력 2016-05-12 07:38 수정 2016-05-12 08: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MBC 방송 캡쳐)
(출처=MBC 방송 캡쳐)

'라디오스타' 민효린이 본명 폭로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11일 밤 11시 방영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JYP 소속 박진영, 민효린, G.소울, 조권이 출연했다.

이날 민효린은 JYP 가수 연습생으로 연예계에 데뷔했다고 털어놨다.

이에 조권은 "어느날 G.소울이 '정말 예쁜 연습생이 들어왔다'라고 했다. 알고보니 은란 누나였다"며 뜬금없이 민효린의 본명을 언급했다.

이에 민효린은 "이름 때문에 안 되겠다"라며 쑥쓰러운 모습을 보였다. 이에 김구라가 "그럼 ER은 어떠냐"고 물었고 이에 민효린은 "란이 누나라고 하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민효린은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예명인 '민효린'에 대해 "데뷔 전 소속사 대표님이 내 외모가 이효리를 닮았다며 '이효린'이라는 예명을 지어주었다"라며 "그런데 이효리 선배님을 따라하는 것 같아 상의 끝에 성을 바꾼 '민효린'으로 데뷔하게 됐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이날 민효린은 가수 뺨치는 가창력을 뽐내며, 박진영으로부터 MBC '복면가왕' 출연 권유를 받기도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271,000
    • +0.59%
    • 이더리움
    • 4,763,000
    • +1.56%
    • 비트코인 캐시
    • 695,500
    • +2.66%
    • 리플
    • 1,998
    • +3.31%
    • 솔라나
    • 325,700
    • +0.84%
    • 에이다
    • 1,364
    • +5.74%
    • 이오스
    • 1,117
    • -0.27%
    • 트론
    • 279
    • +2.57%
    • 스텔라루멘
    • 692
    • +9.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600
    • +0.93%
    • 체인링크
    • 25,240
    • +7.63%
    • 샌드박스
    • 863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