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올림픽 철도 공사 담합' 대형 건설사 간부들 구속

입력 2016-05-12 11: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기반시설 공사 입찰 과정에서 담합한 혐의를 받고 있는 대형 건설사 관계자들이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성창호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현대건설 상무보 최모 씨와 같은회사 차장 박모 씨, 한진중공업 부장 이모 씨에 대해 산업기본법 위반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발부했다고 12일 밝혔다. 다만 두산중공업 부장 이모 씨에 대해서는 "범행 가담 경위나 정도 등 제반 사정에 비춰 구속 사유와 필요성을 인정하기 어렵다"며 검찰의 영장 청구를 기각했다.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부장검사 이준식)는 지난달 현대건설과 두산중공업, KCC건설, 한진중공업에 검사와 수사관 등 60명을 보내 동시에 압수수색했다. 검찰에 이들 업체들은 2013년 한국철도시설공단이 발주한 강원도 원주-강릉 구간 철도 공사 입찰 과정에서 담합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공정거래위원회 조사 결과에 따르면 4개 업체들은 공사구간을 4개로 나눠 1개 구간씩 사업을 수주할 수 있도록 번갈아가며 3개 업체들이 고의로 낮은 가격을 적어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공사는 2018년 개최되는 평창동계올림픽을 대비한 것으로, 사업비 9376억원에 철도 길이는 58.8km에 달한다. 한국철도시설공단은 내년 노선을 개통해 수도권과 강원도를 고속철도망으로 연결하는 것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해 왔다.


  • 대표이사
    이한우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2.13] 지급수단별ㆍ지급기간별지급금액및분쟁조정기구에관한사항
    [2026.02.12] 풍문또는보도에대한해명(미확정)

  • 대표이사
    정몽열,심광주
    이사구성
    이사 3명 / 사외이사 1명
    최근공시
    [2026.02.13] [기재정정]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자율공시)
    [2026.02.13] 지급수단별ㆍ지급기간별지급금액및분쟁조정기구에관한사항

  • 대표이사
    김완석, 유상철
    이사구성
    이사 6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2.11] [기재정정]타인에대한채무보증결정
    [2026.02.11]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신동빈 롯데회장, '첫 금메달' 최가온에 축하 선물 [2026 동계 올림픽]
  • 경기 포천 산란계 농장서 38만 마리 조류인플루엔자 확진
  • “다시 일상으로” 귀경길 기름값 가장 싼 주유소는?
  • 애플, 영상 팟캐스트 도입…유튜브·넷플릭스와 경쟁 본격화
  • AI 메모리·월배당…설 용돈으로 추천하는 ETF
  • “사초생·3040 마음에 쏙” 경차부터 SUV까지 2026 ‘신차 대전’
  • 세뱃돈으로 시작하는 경제교육…우리 아이 첫 금융상품은?
  • 오늘의 상승종목

  • 02.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659,000
    • -0.14%
    • 이더리움
    • 2,959,000
    • +1.13%
    • 비트코인 캐시
    • 839,500
    • +0.48%
    • 리플
    • 2,197
    • +0.32%
    • 솔라나
    • 126,000
    • +0.4%
    • 에이다
    • 423
    • +1.44%
    • 트론
    • 417
    • -0.71%
    • 스텔라루멘
    • 249
    • +0.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980
    • -2%
    • 체인링크
    • 13,170
    • +1.46%
    • 샌드박스
    • 128
    • -1.5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