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인스타그램)
설리가 ‘제3의 눈’이 담긴 독특한 사진을 공개했다.
설리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색적인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설리는 손가락에 고깔 모양의 과자를 끼운 채 눈 그림이 그려진 손바닥을 얼굴에 대고 있는 모습을 선보였다. 설리의 눈과 같은 크기인 손바닥의 눈 그림은 묘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사진을 그림처럼 바꾸는 효과를 더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설리, 무슨 생각일까”, “설리, 이제 눈이 3개가 됐네”, “설리, 영화 ‘판의 미로’가 생각 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