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는 12일(현지시간) 혼조세로 장을 마쳤다.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9.38포인트(0.05%) 상승한 1만7720.50으로 마감했다. S&P500지수는 0.35포인트(0.02%) 내린 2064.11을, 나스닥지수는 23.35포인트(0.49%) 떨어진 4737.33을 각각 기록했다.
세계 최대 시가총액 기업 애플의 주가 급락이 투자심리를 약화시켰다. 그러나 국제유가가 회복세를 유지하면서 애플 급락 충격을 다소 상쇄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