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세스 살티고, 지카바이러스 영향으로 살티딘 생산능력 50% 확대

입력 2016-05-13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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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티딘을 뿌리지 않은 손과 뿌린 손. (사진제공=랑세스)
▲살티딘을 뿌리지 않은 손과 뿌린 손. (사진제공=랑세스)

랑세스는 자회사 살티고가 해충 퇴치제의 주원료인 살티딘의 생산능력을 50% 확대한다고 13일 밝혔다.

살티딘은 모기, 파리, 진드기와 같은 해충을 퇴치하는 이카리딘 브랜드로 해충 퇴치제에 널리 사용되고 있다. 곤충의 후각 수용체에 작용해 흡혈 대상인 사람을 인식하지 못하게 해 해충의 접근을 막는다.

살티고 관계자는 “봄, 여름 계절적 특수와 함께 지카 바이러스 확산으로 살티딘의 수요 급증세가 지속되면서 안정된 제품 공급을 위해 생산능력 확대를 결정했다”며 “생산량 확대 외에도 신속한 제품 공급을 위해 대리점 파트너사를 추가 확보했다”고 말했다.

살티고의 추가 생산은 7월부터 본격 가동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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