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OA’ 제작진, 설현·지민 논란에 사과… “상처된 것 같아 미안해”

입력 2016-05-13 17: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설현, 지민(출처=설현SNS)
▲설현, 지민(출처=설현SNS)

온스타일 ‘채널AOA’ 측이 설현과 지민 논란에 사과의 말을 전했다.

13일 온스타일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시청자분들께 ‘채널AOA’ 4화 관련 사과의 말씀 드린다”고 사과의 뜻을 전했다.

이어 “이는 제작진의 명백한 실수”라며 “아티스트에게도 큰 상처가 된 것 같아 미안한 마음”이라고 설현과 지민에게도 사과의 말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제작진은 “앞으로 더욱 주의를 기울여 제작에 임할 것을 약속드린다”며 “거듭 사과말씀 드린다”고 다시 한 번 사과했다.

설현과 지민 역시 12일 개인 SNS를 통해 “역사에 대한 인식 부족으로 인해 불쾌감을 느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사과문을 게재했다.

한편 설현과 지민은 지난 3일 방송된 온스타일 ‘채널 AOA’에서 위인들의 사진을 보고 이름을 맞히는 게임을 했다.

이 과정에서 지민은 안중근 의사 사진을 보고 “안창호 선생님”이라고 말하거나 제작진의 ‘이토 히로부미’라는 힌트에도 “긴또깡?”이라고 되물어 시청자들로부터 ‘역사 지식이 너무 부족한 것 아니냐’는 비난을 받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신라면·빼빼로·불닭까지...뉴욕은 지금 K푸드 앓이중[가보니(영상)]
  • 수험생 정시 입결 활용 시 “3개년 경쟁률·충원율 살펴보세요”
  • 트럼프, 2기 재무장관에 헤지펀드 CEO 베센트 지명
  • 송승헌ㆍ박지현, 밀실서 이뤄지는 파격 만남…영화 '히든페이스' [시네마천국]
  • 강원도의 맛과 멋을 모두 느낄 수 있는 '단단단 페스티벌' 外[주말N축제]
  • 野, 오늘 4차 주말집회…‘파란 옷, 깃발 금지' 먹힐까
  • '위해제품 속출' 해외직구…소비자 주의사항은?
  • “한국서 느끼는 유럽 정취” 롯데 초대형 크리스마스마켓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919,000
    • -2.09%
    • 이더리움
    • 4,611,000
    • -2.45%
    • 비트코인 캐시
    • 730,000
    • +5.19%
    • 리플
    • 2,134
    • +10.17%
    • 솔라나
    • 356,900
    • -1.92%
    • 에이다
    • 1,519
    • +24.82%
    • 이오스
    • 1,061
    • +9.38%
    • 트론
    • 289
    • +3.58%
    • 스텔라루멘
    • 605
    • +53.94%
    • 비트코인에스브이
    • 100,000
    • +4.82%
    • 체인링크
    • 23,290
    • +8.33%
    • 샌드박스
    • 545
    • +10.5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