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엘, 열애설에 자필 사과문 게재… “친한 지인 일뿐 오해하는 관계 아냐”

입력 2016-05-13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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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엘 자필 사과문(출처='틴탑' 팬카페, 티오피미디어)
▲니엘 자필 사과문(출처='틴탑' 팬카페, 티오피미디어)

틴탑의 니엘이 열애설과 관련해 자필 사과문을 게재했다.

니엘은 13일 공식 팬카페에 자필 사과문을 게재하며 열애설로 상처받은 팬들에게 사과를 전했다.

니엘은 먼저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죄송합니다”라고 사과를 전하며 “공식적인 앨범 활동을 끝내고 친구들과 여행을 계획했었고 같이 간 일행은 친한 지인일 뿐, 오해하는 관계가 아닙니다”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어 니엘은 “하지만 그동안 저의 불찰로 인하여 팬 여러분들께서 오해하시게 해왔었고 계속해서 믿음을 드리지 못한 것 또한 분명 저의 큰 잘못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반성하는 모습을 보였다.

니엘은 “앞으로는 이런 일이 없도록 노력하고 진심으로 깊이 반성하며 틴탑 멤버로서 더욱더 노력하고 발전해 나가는 니엘이 되겠습니다”라고 재차 사과의 말을 전했다.

한편 최근 니엘과 틴탑의 천지, 일반인 여성이 함께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포착되며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 빠르게 확산됐다. 특히 함께 여행을 떠난 여성은 지난해 7월에도 니엘과 교제 의혹을 받은 바 있어 다시금 열애설이 불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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