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4일 로즈데이, 남성이 여성보다 2배이상 챙기는 이유?

입력 2016-05-14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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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반 "싸우기 싫어서 챙긴다"

▲대구 달서구는 장미의 계절 5월을 맞아 오는 13∼15일 다양한 종류의 장미를 선보이는 '장미 꽃 필(feel) 무렵'을 진행한다. 지난 11일 오전 대구 달서구 이곡분수공원을 찾은 어린이들이 장미를 감상하고 있다. 연합뉴스
▲대구 달서구는 장미의 계절 5월을 맞아 오는 13∼15일 다양한 종류의 장미를 선보이는 '장미 꽃 필(feel) 무렵'을 진행한다. 지난 11일 오전 대구 달서구 이곡분수공원을 찾은 어린이들이 장미를 감상하고 있다. 연합뉴스

14일 로즈데이에 남성 중 절반이 연인과 싸우기 싫어서 선물을 준비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결혼정보회사 가연이 전국 미혼남녀 47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10명 중 5명은 로즈데이를 챙길 의향이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여성(37.5%)보다 남성(83.3%)이 더 많았다.

로즈데이를 준비하는 이유로는 남성 절반(49%)이 '싸우기 싫어서'를 꼽았다. 이어 '설레임을 유지하기 위해서(22%)', '서로의 애정을 확인하기 위해서(16%)', '의무감으로(8%)', '남들 다 하니까(3%)' 순으로 답변했다.

여성은 '서로의 애정을 확인하기 위해서(42%)', '특별한 날을 그냥 넘기기엔 섭섭해서(24%)', '설레임을 유지하기 위해서(20%)', '기념일을 챙기는 과정이 즐거워서(7%)', '남들 다 하니까(4%)' 등으로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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