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옵쇼' 이서진X안정환, 투덜이 아재들의 츤데레 매력… "중독되네"

입력 2016-05-14 13: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KBS2 '어서옵쇼' 캡처)
(사진=KBS2 '어서옵쇼' 캡처)
'어서옵쇼' 이서진과 안정환이 특유의 솔직한 입담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13일 방송된 KBS2 '어서옵SHOW'는 출연진의 재능을 팔기위해 홈쇼핑 코너를 진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쇼핑호스트가 된 이서진은 안정환의 재능을 팔았다. 이서진은 안정환의 축구실력과 요리실력을 함께 내세워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시청자들은 두 사람의 입담에 환호했다. 이서진은 "제가 소개할 제품은 안정환의 축구교실"이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과거 머리가 길었을 때는 테리우스라는 별명을 가졌지만, 은퇴 후 술과 담배로 체중이 과하기 불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걸그룹 아이오아이(I.O.I)가 상대팀 노홍철을 응원하기 위해 등장하자, 두 사람은 "홍철이만 너무 화려하게 오프닝해주는 것 아니냐"며 투덜대기도 했다. 또 "우리도 아이오아이(가 응원하게) 해줘, 아니 에이오에이 해줘"라며 질투했다.

KBS2 '어서옵SHOW'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35분 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540,000
    • -1.31%
    • 이더리움
    • 4,887,000
    • +5.41%
    • 비트코인 캐시
    • 709,500
    • +0.42%
    • 리플
    • 2,040
    • +3.61%
    • 솔라나
    • 335,000
    • -3.65%
    • 에이다
    • 1,398
    • +0%
    • 이오스
    • 1,149
    • -0.26%
    • 트론
    • 277
    • -3.48%
    • 스텔라루멘
    • 708
    • -9.3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700
    • +1.43%
    • 체인링크
    • 25,150
    • +3.93%
    • 샌드박스
    • 1,009
    • +23.3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