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김희애·유재석, 엇갈린 곡 선정 '매일 그대와 vs 오늘부터 우리는'

입력 2016-05-14 18:59 수정 2016-05-14 19: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MBC 방송 캡쳐)
(출처=MBC 방송 캡쳐)

'무한도전' 김희애와 유재석이 곡 선정에서 엇갈린 모습을 보였다.

14일 오후 6시 20분 방영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김희애와 유재석이 듀엣으로 호흡을 맞췄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과 김희애 팀은 경연을 앞두고 곡 선정에 고심했다. 김희애는 '매일 그대와'와 '아파트'를 꼽은 반면, 유재석은 여자친구의 '오늘부터 우리는'을 추천했다.

유재석이 '오늘부터 우리는'을 스마트폰으로 검색해 들려주자, 김희애는 "곡이 너무 빠르다. 쉽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두 사람은 세 곡을 메들리로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노래 선생님으로 등장한 이적은 "내 곡까지 4가지 곡을 메들리로 가자"고 욕심을 드러내 유재석으로부터 "너는 양심도 없다"라고 핀잔을 받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박명수 장범준, 정준하 정상훈 정성화, 별 하하, 광희 이준 윤두준 정용화가 팀을 이뤄 경합에 나섰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228,000
    • -0.41%
    • 이더리움
    • 4,819,000
    • +4.58%
    • 비트코인 캐시
    • 709,000
    • +1.07%
    • 리플
    • 2,028
    • +7.36%
    • 솔라나
    • 336,400
    • -2.1%
    • 에이다
    • 1,381
    • +1.1%
    • 이오스
    • 1,137
    • +0.98%
    • 트론
    • 277
    • -2.46%
    • 스텔라루멘
    • 717
    • +7.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650
    • +2.35%
    • 체인링크
    • 25,410
    • +9.86%
    • 샌드박스
    • 1,033
    • +32.7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