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2TV 방송 화면 캡처)
‘출발 드림팀’ 유소영이 댄스 페스티벌에서 아쉽게 우승을 놓쳤다.
15일 방송된 KBS 2TV ‘출발 드림팀 시즌2’에서는 ‘드림팀 댄스 페스티벌’ 2탄이 펼쳐졌다.
이날 마지막 도전자로 무대에 오른 유소영은 ‘재즈바 여가수의 사랑’에 맞춰 자이브를 선보였다. 지난 대회 우승을 차지한 경험이 있는 유소영은 실수없이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그러나 ‘댄싱 퀸’ 자리는 최여진에게 돌아갔다. 최여진은 영화 ‘매트릭스’를 콘셉트로 영화 속 장면을 연출하며 룸바, 파소도볼레를 자유롭게 넘나들었다. 결국 유소영은 2대 3으로 최여진에게 무릎을 꿇었다.
한편 유소영은 '출발 드림팀'이 방송되기에 앞서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달동안 정말 열심히 준비했어요. 재미있게봐주세요"라고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