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미녀 공심이')
15일 방송되는 SBS 새 토일드라마 ‘미녀 공심이’ 2회에서 공심(민아 분)이 준수(온주완 분)의 회사에 면접을 보러가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미녀 공심이’에서 일자리를 구하던 공심은 사장 비서실 직원 면접을 보게 된다. 면접 장소에 늦게 도착한 공심은 "안녕하십니까. 공심, 인사드립니다"라고 당차게 말한다. 이후 자신이 면접을 본 회사가 준수의 회사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또 이날 공심은 단태(남궁민 분)에게 주유소 폭행 사건 고소를 의뢰한다. 이에 공미(서효림 분)는 공심의 고소를 막기 위해 주유소를 찾아가 CCTV 증거를 삭제하고, 공심에게 고소를 포기해달라고 부탁하게 된다.
한편 14일 첫 방송된 ‘미녀 공심이’ 1회는 8.9%(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