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산·고령화시대 CSR] kb국민카드, 보양식·무료 안과 검진 등 ‘어르신 사랑나눔’

▲KB국민카드는 지난 4월 서울 종로구 KB국민카드 본사에서 ‘어르신 효(孝)드림 카네이션 만들기' 행사를 가졌다. 사진제공 KB국민카드

KB국민카드는 무료배식, 생필품 전달 등 노인층을 대상으로 한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KB국민카드는 노인 대상 봉사활동으로 독거노인이 외롭지 않고 건강한 노후, 행복한 노년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지난 4월 KB국민카드는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양천구 지역 노인 대상으로 커네이션 제작 행사를 가졌다. 어버이날을 앞두고 진행된, 일명 '어르신 효(孝)드림 카네이션 만들기' 행사다.

이날 행사에는 KB국민카드 임직원 1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양천구 자원봉사센터 강사의 도움을 받아 어르신들께 전달할 600여개의 카네이션을 직접 만들었다.

이날 제작된 카네이션은 지난 8일 어버이날, 양천구 내 주요 경로식당과 사회복지시설 내 독거노인 600여명에게 전달됐다.

이 외에도 KB국민카드는 노인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해오고 있다.

KB국민카드는 2011년부터 전국 영업점 임직원들이 도움이 필요한 독거노인 450여 가정을 직접 방문해 쌀, 생필품 등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또한, 매달 서울 종로구 인사동에 위치한 노인 무료배식 기관을 방문해 노인을 위한 식사 배식 봉사활동을 꾸준히 진행해오고 있다.

매년 복날과 연말 연시에는 지역 노인종합복지관과 연계해 700여명의 노인들에게 보양식, 무료 안과 검진, 문화체험 등을 제공하는 '어르신 사랑나눔 잔치'도 해오고 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KB국민카드 임직원들은 어르신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항상 잊지 않고 있으며 더 많은 분들에게 우리의 따뜻한 마음이 전달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