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최대의 철강사인 신닛테쓰스미킨(이하 신일철주금)이 16일(현지시간) 자본·업무 제휴를 맺고 있는 포스코의 주식 일부를 매각한다고 발표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다.
매각 주식 수는 150만 주이며, 이에 따라 신일철주금의 포스코 출자 비율은 현재 5.04%에서 3.32%로 낮아질 전망이다.
신일철주금은 “재무 체질 개선의 일환으로 이같이 결정했으며 매각 시기는 시장의 상황 등을 지켜본 뒤 판단하겠다”고 말했다.
입력 2016-05-16 15:40
일본 최대의 철강사인 신닛테쓰스미킨(이하 신일철주금)이 16일(현지시간) 자본·업무 제휴를 맺고 있는 포스코의 주식 일부를 매각한다고 발표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다.
매각 주식 수는 150만 주이며, 이에 따라 신일철주금의 포스코 출자 비율은 현재 5.04%에서 3.32%로 낮아질 전망이다.
신일철주금은 “재무 체질 개선의 일환으로 이같이 결정했으며 매각 시기는 시장의 상황 등을 지켜본 뒤 판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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