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투자, 하나선물 흡수합병…"사업 및 운영 효율화 도모"

입력 2016-05-16 20: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하나금융투자가 하나선물을 흡수합병한다. 이를 통해 조직 효율화와 중복비용을 제거해 사업과 운영 효율화를 도모하겠다는 계획이다.

1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하나금융투자는 하나선물을 흡수합병하기로 했다고 지난 13일 공시했다.

합병 후 존속회사는 하나금융투자로 하나선물은 소멸되며, 하나금융투자 대 하나선물의 합병비율은 1대 0.2718977이다.

하나금융투자는 합병이 회사 영업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하나선물 주식회사는 전통적으로 선물사들이 강점을 가지고 있는 분야인 국내 금리·통화 선물이나 기관 및 법인 고객 대상의 오프라인 해외선물에서 강점을 보이고 있다”며 “이번 합병을 통해 인력 확충 및 네트워크 확대를 통해 기관 및 법인 고객 대상의 선물 중개에 있어서 하나금융투자 주식회사의 영업성과의 개선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458,000
    • -1.21%
    • 이더리움
    • 4,649,000
    • -2.43%
    • 비트코인 캐시
    • 707,000
    • +0.5%
    • 리플
    • 1,955
    • -5%
    • 솔라나
    • 348,000
    • -2.03%
    • 에이다
    • 1,402
    • -5.14%
    • 이오스
    • 1,156
    • +8.65%
    • 트론
    • 288
    • -2.37%
    • 스텔라루멘
    • 779
    • +13.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300
    • -2.48%
    • 체인링크
    • 24,250
    • -0.7%
    • 샌드박스
    • 838
    • +39.4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