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변호사 조들호’ 강소라, 직원에게서 정회장 비리 포착…회의 녹취록 입수

입력 2016-05-16 23: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KBS 2TV '동네변호사 조들호' 방송화면 캡처)
(사진=KBS 2TV '동네변호사 조들호' 방송화면 캡처)

‘동네변호사 조들호’의 강소라가 정회장의 비리 혐의를 포착했다.

16일 밤 방송한 KBS 2TV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에서는 영원푸드의 파워킹 관련 손해배상 청구 소송의 증인으로 정 회장을 출석시키기 위해 조들호(박신양 분)가 증거를 찾아다니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들호와 함께 작전을 짜던 이은조(강소라 분)는 증거 수집을 강조했고, 조들호는 “정황을 찾아야한다”며 팀원들에게 신속하고 정확하게 수사할 것을 촉구했다.

이에 이은조는 파워킹의 대행사를 찾아 증거를 찾아내는 데 성공한다. 이은조와 만난 광고 대행사 직원은 정회장에 대해 “저희 의견들은 다 무시했다. 회의록도 녹음한 것이 있다”며 이은조를 도왔다.

또한 “대화 같은 대기업에서 합당한 금액 지불도 하지 않았다”며 정회장의 비리를 폭로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신라면·빼빼로·불닭까지...뉴욕은 지금 K푸드 앓이중[가보니(영상)]
  • 수험생 정시 입결 활용 시 “3개년 경쟁률·충원율 살펴보세요”
  • 트럼프, 2기 재무장관에 헤지펀드 CEO 베센트 지명
  • 송승헌ㆍ박지현, 밀실서 이뤄지는 파격 만남…영화 '히든페이스' [시네마천국]
  • 강원도의 맛과 멋을 모두 느낄 수 있는 '단단단 페스티벌' 外[주말N축제]
  • 野, 오늘 4차 주말집회…‘파란 옷, 깃발 금지' 먹힐까
  • '위해제품 속출' 해외직구…소비자 주의사항은?
  • “한국서 느끼는 유럽 정취” 롯데 초대형 크리스마스마켓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896,000
    • -1.56%
    • 이더리움
    • 4,635,000
    • -0.66%
    • 비트코인 캐시
    • 731,500
    • +7.49%
    • 리플
    • 2,116
    • +7.19%
    • 솔라나
    • 354,600
    • -1.77%
    • 에이다
    • 1,478
    • +22.05%
    • 이오스
    • 1,062
    • +9.37%
    • 트론
    • 299
    • +7.17%
    • 스텔라루멘
    • 596
    • +4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9,000
    • +5.21%
    • 체인링크
    • 23,090
    • +9.64%
    • 샌드박스
    • 543
    • +10.5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