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산성본부가 인크루트와 기업실무형 인재 양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생산성본부는 9일 한국생산본부 대회의실에서 이광석 인크루트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학생을 대상으로 기업실무형 인재 양성을 위한 ‘대학생 대상 기업실무형 인재양성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생산성본부 이춘선 상무는 “기업은 직무위주의 지식 등을 겸비한 인력을 필요로 하지만 대학과 취업지원자들은 기업 요구에 부응하지 못하다며 이번 협약 체결로 기업의 생산성 증대에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오는 27일 서울과 수도권에서는 취업지원자를 대상으로 ‘차세대 마케팅아카데미 교육과정을 개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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