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조영남 대작 논란에 “남의 작품 판다는 게 관행이란 뜻 아니다”

입력 2016-05-17 16: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 눈에 이슈가 쏙~ 오늘의 카드뉴스>

한강, 맨부커상 수상…상금 8600만원 번역가와 나눠받아

비-김태희, 가족들과 제주도 여행 중… “상견례 아니다”

조영남 ‘대작’ 의혹… 매니저 “그림 맡긴 것은 사실이지만…”

‘무기징역 구형’ 초등생 아들 살해 父… “범행 잔혹… 사회 격리 필요”


[카드뉴스] 조영남 대작 논란에 “남의 작품 판다는 게 관행이란 뜻 아니다”

가수 겸 화가 조영남이 대작 의혹에 대해 입을 열었습니다. 조영남은 오늘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간헐적으로 일부분 화투 작품에서 조수인 그분의 기술을 빌렸지만 모두 저의 창작품”이라고 말했습니다. 조수 A씨가 8년간 300점을 그렸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터무니없는 수치”라며 “6개월에 한번씩 전시를 열 때 일부 작업에 한해 조수와 작업했다”고 말했습니다. 논란을 빚고 있는 ‘관행’에 대해서는 “내가 말한 관행이란 여러 유명 미술가들과 마찬가지로 조수와 함께 작업하는 걸 말한다”며 “남이 그린 작품을 판다는 게 관행이란 뜻이 아니다”고 덧붙였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롯데리아 안산상록수점'이 비상계엄 작전장소?
  • 나인우 군 면제…'4급 보충역 판정'은 왜?
  • 미국 군 당국 ‘보안규정 위반’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 조사 중
  • '대장' 비트코인 상승에 이더리움도 꿈틀…부활 날갯짓 필까 [Bit코인]
  • [날씨] "출근길 따뜻하게 입으세요"…아침 기온 영하 10도 강추위
  • 글로벌로 나가는 GC녹십자…‘미국·러시아’로 영역 확장
  • 이시국 연말모임…모일까, 말까 [데이터클립]
  • ‘돈’에 진심…새해 금전운, 달력부터 시작 [요즘, 이거]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54,132,000
    • -0.24%
    • 이더리움
    • 5,629,000
    • -2.86%
    • 비트코인 캐시
    • 781,000
    • +0.64%
    • 리플
    • 3,713
    • +3.51%
    • 솔라나
    • 319,500
    • +2.77%
    • 에이다
    • 1,521
    • -2.56%
    • 이오스
    • 1,494
    • -0.6%
    • 트론
    • 407
    • -4.68%
    • 스텔라루멘
    • 634
    • +4.9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500
    • -2.97%
    • 체인링크
    • 40,730
    • -1.74%
    • 샌드박스
    • 982
    • -3.8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