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데' 김고은 "박경림 '착각의 늪' 명곡, 흥 넘칠 때 한 번 씩 불러"

입력 2016-05-17 20: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김고은 인스타그램)
(출처=김고은 인스타그램)

'두데' 김고은이 박경림 '착각의 늪'의 팬임을 밝혔다.

17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이하 두데)에는 배우 김고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박경림은 "영화 관련 일정에서 만났을 때 내 CD를 샀다고 했다. 그런데 어디에서도 언급을 하지 않았더라"며 서운한 마음을 털어놨다.

그러자 김고은은 "CD를 산 게 맞다. '착각의 늪'을 좋아했다"며 "묻질 않아서 말을 못했다"고 나름의 이유를 밝혔다.

이에 박경림은 "이 노래를 불러본 적 있느냐"고 물었고, 김고은은 "흥이 넘칠 때 한 번씩 부른다. 명곡이다. 좋아하는 노래 중 한 곡이다. '착각의 늪' 팬이다"라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MBC FM4U '두데'(주파수91.9MHz(서울/경기))는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금상추에 배추·무까지…식품업계, 널뛰는 가격에 불확실성 고조 [식탁 지배하는 이상기후]
  • 단독 한달 된 '실손24' 60만 명 가입…앱 청구 고작 0.3% 불과
  • 도쿄돔 대참사…대만, 일본 꺾고 '프리미어12' 우승
  • "결혼 두고 이견" 정우성ㆍ문가비 보도, 묘한 입장차
  • ‘특허증서’ 빼곡한 글로벌 1위 BYD 본사…자사 배터리로 ‘가격 경쟁력’ 확보
  • [식물 방통위] 정쟁 속 수년째 멈춤…여야 합의제 부처의 한계
  • 이재명 오늘 '위증교사' 선고...'고의성' 여부 따라 사법리스크 최고조
  • "9만9000달러는 찍었다"…비트코인, 10만 달러 앞두고 일시 횡보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14:0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913,000
    • -1.01%
    • 이더리움
    • 4,642,000
    • -2.07%
    • 비트코인 캐시
    • 702,500
    • -2.7%
    • 리플
    • 1,985
    • -2.31%
    • 솔라나
    • 348,100
    • -2.36%
    • 에이다
    • 1,431
    • -3.05%
    • 이오스
    • 1,152
    • -0.52%
    • 트론
    • 287
    • -3.69%
    • 스텔라루멘
    • 732
    • -10.7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600
    • -5.31%
    • 체인링크
    • 24,760
    • +0.32%
    • 샌드박스
    • 1,106
    • +35.2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