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가구 증가, 일회용품 포장재 선택도 깐깐하게

입력 2016-05-18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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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호르몬, 식품 위생에 직접적 영향 미치는 ‘포장재’

국내 1인 주거 형태가 대폭 증가하며 이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대변하는 소비패턴에도 변화가 일고 있다. 편리함과 기능성이 뛰어난 1회용품, 포장용지의 차별화가 대표적인 예이다.

간단하게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는 식음료 아이템을 테이크아웃으로 즐기는 이들이 많아지며 포장용지의 중요성도 부각되고 있는 상황인데, 특히 삼각김밥, 즉석김밥 등에 지친 이들이 더욱 맛있게 밥을 즐길 수 있는 ‘밥버거’의 열풍이 불며 이를 포장하는 ‘절단호일’에 대한 수요도 덩달아 늘고 있다.

밥버거를 포장하는 절단호일은 우수한 보온성과 인체에 해가 없는 재료를 사용해야 한다. 흔히 테이크아웃으로 즐기는 아이템이기 때문에 매장에서 집까지 음식의 온기가 식지 않고 유지될 수 있는가가 관건이다.

먹는 아이템을 포장하는 재료이기에 위생은 물론 무해한 성분으로 만들어졌는지도 까다롭게 따져야 한다. 절단호일, 일회용기 및 일회용품제조업체 ‘바른팩’ 측은 “최근 환경호르몬 문제가 불거지며 제품의 포장용기 재질도 꼼꼼히 따지는 소비자들이 늘어났다”며 "제품 생산에 주의를 게을리해서는 안된다”고 밝혔다.

바른팩은 밥버거 체인점으로 프랜차이즈 기업의 절단호일 제품을 납품하고, 중부 지역 마트 및 식자재 분야 등 100여 곳 이상의 마트에 일회용품 및 봉투류 제작, 비품류를 납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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