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는 18일(현지시간) 혼조세를 나타냈다.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36포인트(0.02%) 하락한 1만7526.62로 마감했다. S&P500지수는 0.42포인트(0.02%) 오른 2047.63을, 나스닥지수는 23.39포인트(0.50%) 높은 4739.12를 각각 기록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의 기준금리 인상에 대한 불안감이 고조됐다. 그러나 금리인상으로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에 금융업종이 강세를 나타내고 기술주도 오르면서 증시 하락을 막았다고 블룸버그통신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