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비야, 리버풀 꺾고 UEFA 유로파리그 첫 3연패 달성

입력 2016-05-19 08: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9일(한국시간) 스위스 바젤의 세인트 야코프 파크에서 열린 2015-2016 UEFA 유로파리그 세비야와 리버풀의 결승에서 3-1로 승리한 뒤 스티븐 은존지(사진 오른쪽)가 우승컵을 들고 환호하고 있다. (AP/뉴시스)
▲19일(한국시간) 스위스 바젤의 세인트 야코프 파크에서 열린 2015-2016 UEFA 유로파리그 세비야와 리버풀의 결승에서 3-1로 승리한 뒤 스티븐 은존지(사진 오른쪽)가 우승컵을 들고 환호하고 있다. (AP/뉴시스)

세비야가 리버풀을 꺾고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최초로 3연패를 달성했다.

세비야는 19일(한국시간) 스위스 바젤의 세인트 야코프 파크에서 열린 '2015-2016시즌 UEFA 유로파리그' 결승에서 리버풀을 3-1로 제압했다. 이로써 세비야는 2006년과 2007년, 2014년부터 3시즌 연속, 통산 5번째 유로파리그 정상에 올랐다.

이날 경기에서 선제골은 리버풀이 터트렸다. 전반 35분 대니얼 스터리지가 페널티지역에서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세비야 골망을 흔들었다.

그러나 후반들어 세비야가 리버풀을 거세게 몰아쳤다. 후반 시작 18초 만에 케빈 가메이로가 마리아누의 크로스를 이어받아 왼발 슈팅으로 동점을 만들었다.

1-1로 팽팽히 맞서던 후반 19분 세비야의 미톨로가 수비수를 제치고 돌파해 연결한 공을 코케 안두하르가 마무리해 역전에 성공했다. 이어 후반 25분 리버풀 수비진의 실수를 놓치지 않은 코케가 오른발 슈팅으로 쐐기골을 넣었다. 리버풀은 공격수 디보크 오리기와 크리스티안 벤테케를 연달아 투입하며 반격에 나섰지만, 경기를 뒤집지 못하고 세비야에 승리를 내줬다.

세비야는 올 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7위에 그쳤지만, 이날 승리로 다음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확보했다. 위르겐 클롭 감독이 이끄는 리버풀은 2001년 이후 15년 만에 통산 4번째 우승을 눈앞에 두고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 사직서 제출…향후 거취는?
  • 10만원이던 부산호텔 숙박료, BTS 공연직전 최대 75만원으로 올랐다
  • 트럼프 관세 90%, 결국 미국 기업ㆍ소비자가 떠안았다
  • 법원, '부산 돌려차기' 부실수사 인정…"국가 1500만원 배상하라"
  • 포켓몬, 아직도 '피카츄'만 아세요? [솔드아웃]
  • 李대통령, 스노보드金 최가온·쇼트트랙銅 임종언에 “진심 축하”
  • 금융위 “다주택자 대출 연장 실태 파악”⋯전금융권 점검회의
  • 오늘의 상승종목

  • 02.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040,000
    • +4.03%
    • 이더리움
    • 3,018,000
    • +5.89%
    • 비트코인 캐시
    • 824,000
    • +10.01%
    • 리플
    • 2,080
    • +4.58%
    • 솔라나
    • 124,600
    • +8.44%
    • 에이다
    • 406
    • +5.73%
    • 트론
    • 415
    • +1.47%
    • 스텔라루멘
    • 245
    • +7.9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420
    • +10.25%
    • 체인링크
    • 13,010
    • +6.03%
    • 샌드박스
    • 131
    • +8.2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