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특집]골든블루‘골든블루 다이아몬드’,술 좋아하는 삼촌… 36.5도 토종 위스키

입력 2016-05-19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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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코올 도수 36.5도의 토종 저도 위스키인 ‘골든블루 다이아몬드’가 2016년 히트 상품으로 선정되는 등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2009년 출시된 국내 최초 저도주 위스키인 골든블루는 침체된 위스키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으며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골든블루는 올해 들어 스카치 위스키의 대명사인 임페리얼을 넘어 국내 위스키 시장에서 2위로 올라섰다.

골든블루 성장세의 중심에는 세계 주류 품평회를 석권한 골든블루 다이아몬드가 있다. 2014년 4월 출시된 ‘골든블루 다이아몬드’는 출시 이후 2개월 만에 로컬 슈퍼프리미엄 위스키 시장에서 15%대의 시장 점유율을 차지했다. 올해 3월 기준으로는 전년 동기 대비 41%가 넘는 성장세를 보이며 고급 위스키의 리더로 자리매김했다.

또 4월말 기준으로 고급 위스키 핵심 상권인 서울 강남에서 약 38%, 부산 해운대에서 68% 대구 수성구에서 42%의 시장점유율을 차지하며 핵심 상권에서 1위를 유지하고 있다. 골든블루 다이아몬드는 국내 소비자에게 최상의 부드러움을 지닌 주질과 차별화로 타사 제품과 차별성을 지니고 있다.

지난해에는 세계 3대 주류품평회인 벨기에 몽드셀렉션, 미국 샌프란시스코 주류품평회(SWSC), 영국 IWSC 주류품평회에 출품해 금상, 은상을 수상하며 세계적으로도 그 품질을 인정받았다.

골든블루는 또 이달 20~30대를 겨냥한 신제품 화이트 위스키 ‘팬텀 더 화이트’를 출시한다. 골든블루 관계자는 “최근 보드카의 급격한 판매 하락과 더불어 개성과 다양성을 추구하는 20~30대의 젊은 소비층에게 고급 술의 대명사인 위스키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또 한번의 혁신에 나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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