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취업을 원하는 청년들과 일본 닛산자동차, 캐나다 몬트리얼 은행 등 우량 해외기업을 연결해주는 ‘2016 글로벌 취업상담회’가 1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가운데 구직자들이 현장면접을 보고 있다. 고용노동부, 코트라, 한국산업인력공단이 공동으로 개최한 이번 상담회엔 미국, 호주, 유럽 등 총 17개국, 121개사 채용 담당자가 방한해 3700여명(면접 확정자 1300명 포함)을 대상으로 현장면접을 실시할 예정이다. 신태현 기자 holjja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