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국내 주식시장에선 코스닥 3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엠에스씨는 액면분할 재상장 이후 이틀째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이 회사는 액면가 5000원을 500원으로 분할하면서 지난달 27일부터 17일까지 거래 정지 상태였다. 거래가 재개된 전날에 이어 이날도 상한가로 치솟았다.
에스코넥은 구글이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한 고성능 가상현실(VR) 플랫폼을 내놓기로 했다는 소식에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에스코넥은 삼성전자에 VR 관련제품에 대한 부품을 공급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VR관련주로 꼽힌다.
이밖에 셀루메드도 상한가로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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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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